17 어게인(17 again, 2009)

장미빛 인생이 펼쳐지던1989년. 인기절정의 고교 농구 스타 마이크 오도넬은 대학 스카우터들로부터 장미빛 미래를 보장받지만, 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여자친구 스칼렛과의 사랑을 선택한다. 하지만 20년이 지난 지금, 마이크의 삶은 불행 그 자체다. 아내 스칼렛과는 별거중인 채로 죽마고우 네드 프리드만의 집에 얹혀 […]

나인 야드 2(The Whole Ten Yards, 2004)

악독한 아내와 탐욕스러운 장모의 잔소리에 하루하루가 고달픈 치과 의사 오즈. 어느 날 이웃에 범상치 않은 인물이 이사를 온다. 무려 17명의 목숨을 파리 잡듯 해치워 매스컴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살인청부 전문 킬러 지미 더 튤립. 지미를 처리하고 엄청난 보험금을 독차지 하기 위한 […]

나인 야드(The Whole Nine Yards, 2000)

치과의사 오즈(매튜 페리)는 죽은 장인의 산더미 같은 빚과 자신에게 생명보험을 걸어 놓은 장모와 아내 소피(로산나 아퀘트)가 그가 죽기만을 바라고 있어 괴롭다. 그러던 어느 날 오즈의 옆집에 시카고의 악명 높은 갱 조직의 일원이며 살인청부업자인 지미 튤립(브루스 윌리스)이 이사온다. 그는 조직을 배반하고 […]

쓰리 투 탱고(Three to Tango, 1999)

재능있는 젊은 건축가 오스카는 동료 피터와 함께 일하는데, 마침 부유한 사업가 찰스 뉴먼의 새로운 건축사업에서 수백만 달러짜리 계약을 따내게 된다. 우연히 오스카가 동성연애자라고 생각한 찰스는 오스카의 일에 대한 열정에 감명받아 그에게 새로운 임무를 맡기는데, 그것은 바로 자신의 애인 에이미를 감시하는 […]

사랑은 다 괜찮아(Fools Rush In, 1998)

라스베가스에 나이트 클럽을 오픈하러 온 건축 책임자, 알렉스는 우연히 레스토랑에서 마주친 멕시코계 사진작가 이사벨에게 운명적인 사랑을 느낀다. 이사벨도 알렉스에게 한눈에 반해버려 충동적인 하룻밤을 지내게 된다. 그러나 다음날 이사벨은 말도없이 사라지고 3개월이 지난후 알렉스 앞에 나타나 “임신했다”며 그를 혼란에 빠뜨린다. 결국 […]